Re: 302 딜럭스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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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1-01-04 00:00 조회1,5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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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행복 하세요~~~~~~~~
올해는 생각 하기도 싫었 습니다
그래도 작년 까진 매년 해를 볼수 있어서 오신 분들의
일출시 탄성을 들으면 희망찬 한해가 되겠거니 기분이
들뜨고 뿌듯했었는데 올해는 왠일 저녁까지 별이 총총
하던 하늘이 아침 6시에 일어나 보니 먹장구름이 잔뜩
하늘과 바다를 덮고 있고 동이 트는 기색도 보이지않고
바다의 파도는 산더미 처럼 밀려오고
올해 한해도 나라가 심상치 않겠구나 하는 점괘?
비싼요금 지불하고 오신 분들 처다볼 엄두도 안나
바다만 보고 원망 하고 있었는데......
새벽부터 펜션앞 데크에서 덜덜 떨고 계셨지요?
들어 오시지 않으시고
새해 일출보신다고 모두 베란다에 나와 계셨는데
모두 실망 하신 표정들.......
눈발까지 쏟아지니 어떻게 돌아 갈까 먼저 걱정
어린 표정들......난감 또 난감 하더이다
죄송스런 마음에 떡국이라도 드시라고 딴엔 정성
다해 뜨겁게 끓여 드렸는데 그래도 모두들 잘 드
시고 가셔서 조금 마음 놓였습니다.
일출 못보신게 제탓인듯 어쩔 줄 몰라 하는 제게
내년에 보면 되죠 라고 오히려 저를 격려 하시는
분도 계셨지요
암튼 어두운 후에 오는 광명이 더 값 지다고하듯
올한해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운이 온집에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302호
가실때 인사 못드려 죄송하구요 내년에는 일찍 예
약 해 주시겠다니 감사 드리고 장엄한 일출 꼭 보
시도록 천지 신명님께 기도 열심히 드릴께요
바쁘신중에 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행복 하세요~~~~~~~~
행복 하세요~~~~~~~~
올해는 생각 하기도 싫었 습니다
그래도 작년 까진 매년 해를 볼수 있어서 오신 분들의
일출시 탄성을 들으면 희망찬 한해가 되겠거니 기분이
들뜨고 뿌듯했었는데 올해는 왠일 저녁까지 별이 총총
하던 하늘이 아침 6시에 일어나 보니 먹장구름이 잔뜩
하늘과 바다를 덮고 있고 동이 트는 기색도 보이지않고
바다의 파도는 산더미 처럼 밀려오고
올해 한해도 나라가 심상치 않겠구나 하는 점괘?
비싼요금 지불하고 오신 분들 처다볼 엄두도 안나
바다만 보고 원망 하고 있었는데......
새벽부터 펜션앞 데크에서 덜덜 떨고 계셨지요?
들어 오시지 않으시고
새해 일출보신다고 모두 베란다에 나와 계셨는데
모두 실망 하신 표정들.......
눈발까지 쏟아지니 어떻게 돌아 갈까 먼저 걱정
어린 표정들......난감 또 난감 하더이다
죄송스런 마음에 떡국이라도 드시라고 딴엔 정성
다해 뜨겁게 끓여 드렸는데 그래도 모두들 잘 드
시고 가셔서 조금 마음 놓였습니다.
일출 못보신게 제탓인듯 어쩔 줄 몰라 하는 제게
내년에 보면 되죠 라고 오히려 저를 격려 하시는
분도 계셨지요
암튼 어두운 후에 오는 광명이 더 값 지다고하듯
올한해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운이 온집에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302호
가실때 인사 못드려 죄송하구요 내년에는 일찍 예
약 해 주시겠다니 감사 드리고 장엄한 일출 꼭 보
시도록 천지 신명님께 기도 열심히 드릴께요
바쁘신중에 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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