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언제가도 좋은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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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23 00:00 조회1,7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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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귀가하시고 바쁜 일과에 글 까지 올려 주셨네요.
방따뜻하게 정각하게 준비할께요오
방갈로에 늦게까지 이야기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혹시 추우실까 (그날 무척추웠던날이었죠?) 히터를 하나더 드려야할까 노심초사했었는데....
동해바다는 겨울에 서울에 비해 7~8도 겨울 기온이 높은데 가끔은 그렇게 추운날도 있습니다.
오늘 크리스마스이브 이네요
서울에 살던 옛날이 생각나는군요
휘황한 명동 종로를 밤새 걸어다니던 낭만요...
그곳에 있었을땐 그러려니 했었는데 지금은
그리웠던 시절이네요.
좋은시절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세요^^
이곳 화진포는 조용하고 고너즉한 크리스마스를 맞고있답니다.
철저히 조용한 곳에서 성탄을 맞으시겠다는 두어 커플이 오셨구요
바다는 무심히 파도소리만 높답니다
모쪼록 가정에 무한한 축복이 깃드시기를 두손모아 기도 하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바다가 그리워지시면 전화하세요~
방따뜻하게 정각하게 준비할께요오
방따뜻하게 정각하게 준비할께요오
방갈로에 늦게까지 이야기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혹시 추우실까 (그날 무척추웠던날이었죠?) 히터를 하나더 드려야할까 노심초사했었는데....
동해바다는 겨울에 서울에 비해 7~8도 겨울 기온이 높은데 가끔은 그렇게 추운날도 있습니다.
오늘 크리스마스이브 이네요
서울에 살던 옛날이 생각나는군요
휘황한 명동 종로를 밤새 걸어다니던 낭만요...
그곳에 있었을땐 그러려니 했었는데 지금은
그리웠던 시절이네요.
좋은시절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세요^^
이곳 화진포는 조용하고 고너즉한 크리스마스를 맞고있답니다.
철저히 조용한 곳에서 성탄을 맞으시겠다는 두어 커플이 오셨구요
바다는 무심히 파도소리만 높답니다
모쪼록 가정에 무한한 축복이 깃드시기를 두손모아 기도 하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바다가 그리워지시면 전화하세요~
방따뜻하게 정각하게 준비할께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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